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CHANEL x BIFF가 제 1회 까멜리아상을 수여했습니다.
10월 2일 열린 부산국제영화제(BIFF) 개막식은 '까멜리아상' 시상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.
까멜리아상은 영화계에서 여성이 가진 힘을 기념하고자 샤넬과 BIFF가 공동 제정한 새로운 상입니다.
이 상의 첫 번째 수상자는 한국 영화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손꼽히는 한국의 미술감독이자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류성희 감독입니다.
류성희 감독은 <살인의 추억>, <올드보이>, <괴물>, <국제시장>, <암살>, <헤어질 결심> 등 수십 편의 유명 영화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경력을 쌓아왔습니다.
또한, 박찬욱 감독의 <아가씨>로 칸 영화제에서 권위 있는 벌칸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하는 등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습니다.
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9회 영화제 개막식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박보영, 김민하, 김희애, 수현이 샤넬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입고 레드카펫을 밟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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